
2025년 2월 K-POP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해 5세대 걸그룹 대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와 '키키'(KiiiKiii)가 연일 화제다.
스텔라, 지우, 유하, 카르멘,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으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8인조 걸그룹이며, 같은 날 데뷔한 수이, 이솔, 지유, 하음, 키야로 구성된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이다.
뮤닥터는 YG 송민호(위너), JYP 창빈(스트레이키즈), WM 효정(오마이걸), 스타쉽 아이엠(몬스타엑스), 플레디스 경민(투어스), 어트랙트 예원(피프티피프티) 등 수많은 K-POP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오디션 전문 교육기관으로, 서울 강남 본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일산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 직영점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전문 오디션 교육 퀄리티를 통해 국내외 아이돌 지망생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뮤닥터 관계자는 하츠투하츠의 멤버 스텔라(다현)는 10년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을 하다 케이팝 아이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여 뮤닥터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그해 뮤닥터 주최 대규모 연합 오디션(올인원 캐스팅)에서 총 32개 기획사에 동시 캐스팅되며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당시 오디션에서 캐스팅 전체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키키의 멤버 수이(수빈)에 대해서는 2022년도에 뮤닥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던 학생으로 단기간의 트레이닝을 통해서 빠르게 실력이 성장하며 많은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SM으로부터 오디션 합격 결과를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스타쉽으로 넘어가 최종 데뷔의 꿈을 이룬 케이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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