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신청 사태 관련 TF를 구성한다. 대금 미지급 등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민생’ 이슈 선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6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홈플러스 사태 TF(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다. TF는 을지로위원장은 민병덕 의원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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