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에 전 제품 납품을 중단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등 음료 제품 공급이 중지되고, 주류는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에 대한 납품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향후 납품 재개 여부는 홈플러스 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식자재 등을 공급하던 협력 기업들이 잇따라 상품 공급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대상 등 대형 식품사들을 비롯해 동서식품 등 커피 제조자들도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LG전자도 오늘 홈플러스에 제품 출하를 일시 정지하면서 "리스크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2842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