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1289705
점점 윤대통령을 닮아가는데도
주목을 덜 받는 인물이죠.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직후엔
자신은 윤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계엄에 반대했었단 게
구실이었겠죠.
그러나 현 시점에서 헌법에 거역하며
국가의 기본 질서를 흔들고 있다는 점에선
두 사람은 똑같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엔 안 따르면서
다른 무엇에 끌려다닌다면
이 나라의 공직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