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moUDe3UveU?si=0M58hSYQnzfuKIVb
윤 대통령이 지난 25일 최후 진술 당시에 '거대 야당' 44번, '간첩'을 25번 언급하면서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해서 계엄을 했다는 듯이 주장을 했었죠.
물론 자신이 집권할 때에는 그럼 뭘 했느냐, 뭘 하다가 계엄을 했느냐는 반론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오늘(5일) 국민의힘에서는 간첩법을 개정하자고 하면서 윤 대통령의 주장을 사실상 되풀이 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 대한민국이 겉으로 멀쩡한 것 같지만 속으로 이 간첩세력에 좀먹고 있는 것 아닌가. 이재명의 민주당이 간첩죄 개정에 조속히 협력하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간첩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