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배우 성동일(오른쪽)이 딸 성빈 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8 /cej@osen.co.kr[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무용수가 됐지만 척추측만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최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수 치료받는 빈. 돈 덩어리”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안타까운 마음에 팬들도 “많이 아파요?” 등의 댓글로 마음을 전했고, “잘 교정되어서 곧고 예쁘게 자라길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박경혜 씨는 “에고…”라며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성빈의 상태와 가족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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