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가 쥐의 유전자를 교정해 매머드와 털의 색감, 질감 등이 유사한 '털북숭이 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도구로 쥐 줄기세포에서 유전자 7개에서 여덟 부분을 동시에 교정해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도록 길고 곱슬한 털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표적 유전자 중 2개는 매머드에서도 발견되는 유전자다. 털 색깔도 매머드와 비슷한 황금빛으로 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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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부숭부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