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상, 김현철, 이현우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상, 김현철, 이현우는 5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합동 공연을 열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세 사람은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끈 귀공자들로, 2000년대 초까지 윤종신까지 더한 '노총각 사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 사람은 30년이 넘는 시간 우정을 이어온 끈끈한 '절친 사이'이자, 대한민국 가요계의 감성을 책임지고 있는 '감성 장인'이기도 하다.
'원조 귀공자들'의 합동 공연은 5월 17일 2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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