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인근 학교들,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 검토
22,162 22
2025.03.05 14:03
22,162 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6688?rc=N&ntype=RANKING

 

 

헌재 주변 학교 밀집…과격 시위 양상 땐 학생들 안전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앞둔 헌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5.3.4 yatoya@y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앞둔 헌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5.3.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김준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맞춰 헌법재판소 앞 탄핵 찬반 집회가 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학교들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5일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헌재 인근 학교 등에 따르면 학교들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을 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헌재 주변에는 직선거리 100m 이내 거리에 재동초등학교와 덕성여자중·고등학교가 있다. 탄핵 반대집회가 열리는 안국역 5번출구 인근으로도 운현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경운학교 등이 위치했다.

이들 학교의 학생 정원을 합하면 약 1천400명에 달하는데, 선고 당일 집회가 과격 양상을 보일 경우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량휴업이나 단축수업 등 방안을 검토하라고 시교육청 차원의 권고가 내려갔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교의 관계자도 "교사들 사이에서 재량휴업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다만 학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여러 방면으로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통학안전지원단'도 확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헌재 앞 시위가 벌어지는 화·목요일마다 재동초 인근에 2명, 운현초·교동초 등 인근에 3∼4명가량이 배치됐는데, 선고일 전후로 격한 시위가 예상되는 날에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별 3명 이상 규모로 지원단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를 찾은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도 "헌법재판소의 선고 당일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며 "학교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5일 서울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5일 서울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3.5 nowwego@yna.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87 02.24 40,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9,3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8,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5,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5,7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352 이슈 손님이 배불러야 진짜 한 그릇이라는 6천원 국수집 00:44 30
3004351 이슈 나 이제 마라탕 끊어야하는데 1 00:43 122
3004350 이슈 드라마 할때마다 인생캐릭터라는 여자배우...jpgif 00:43 121
3004349 이슈 우주 “간지로워따” 말하는 거 제발 들어볼 사람 2 00:42 101
3004348 이슈 님들 살면서 본 제일 어이없는 맞춤법 실수가 뭔가요 1 00:41 122
3004347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예성 "Floral Sense (Feat. 윈터)" 00:40 14
3004346 이슈 “홍위 안아 단종 안아”가 바로 나오는 왕사남 장면 3 00:38 603
3004345 이슈 살찌면 어김없이 방구가 ㅈㄴ마니나옴 13 00:37 1,355
3004344 이슈 극장에서 봤을 때 엄청난 충격이었던 인터스텔라 명장면 2 00:37 361
3004343 이슈 4세대 이후 아이돌그룹 데뷔나이-현재나이.txt 2 00:37 249
3004342 이슈 최근 커뮤에 도는 도박 축구징계 vs 야구징계는 날조가 좀 많이 섞임 10 00:36 392
3004341 이슈 진수 삼전은 있나보내 16 00:36 1,605
3004340 이슈 올해의 앨범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방금 발매 앨범...........jpg 9 00:35 879
3004339 팁/유용/추천 케계밥 유행시킵시다 4 00:34 440
3004338 이슈 나처럼 아무런 야망도 없고 기력도 없는 사람은 어케 살아야함 14 00:34 983
3004337 유머 지하철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 민폐 승객에게 할 수 있는 최고로 유쾌한 지적 00:32 557
3004336 이슈 사람이 혈기왕성하고 건강해야 헛것을안본다는뜻이다 1 00:31 484
3004335 이슈 [속보] 현재 제네바서 미국-이란 핵협상중, 미국이 제시한 조건 26 00:31 1,952
3004334 이슈 상중에 소리 지르고 박수 쳐도 용인되던 시절 5 00:30 1,022
3004333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동방신기 "수리수리" 2 00:29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