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2025 DREAM WEEK’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4일 서울 꼴라보하우스 한남에서 진행한 ‘STAR X TOGETHER’를 끝으로 ‘2025 DREAM WEEK’를 마무리했다.
다섯 멤버는 “6주년이라는 게 아직도 잘 실감 나지 않는다. 꿈같은 순간을 만날 수 있던 것은 모두 모아(팬덤명)분들 덕분이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모든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더 열심히 달리겠다. 우리의 여정에 늘 함께해 달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6년 동안 한 것과 이뤄낸 게 많아 뿌듯하다. 지나온 시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시간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만큼 올해는 더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DREAM WEEK’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일(3월 4일)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기념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별을 주제 삼아 멤버들이 스스로를 탐구하는 콘텐츠로 꾸려졌다. 진솔한 이야기와 TMI를 담은 ‘T:TERVIEW by DREAM WEEK’, ‘2025.txt’, ‘TXT 관찰일지’, ‘365.txt’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4일에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전시 ‘STAR X TOGETHER’를 선보였다. 공감과 위로를 테마로 한 수빈의 ‘숩속서점’, 패션에 관심을 가진 연준의 ‘YJ FASHION LAB’, 범규가 좋아하는 향을 만날 수 있는 ‘ESSENCE BY BEOMGYU’, 태현의 활동적인 취미를 반영한 ‘TAEHYUN’s Playground’, 사운드 플랫폼 오드와 함께 꾸민 휴닝카이의 청음 공간 ‘LISTENING BY HUENING’까지 5인 5색 취향을 듬뿍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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