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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권성동 "헌재, 눈치 보지 말고 한덕수·최재해 탄핵 각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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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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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연쇄탄핵' 목표는 국정마비·부패천국…업무방해"

"한덕수·최재해 탄핵 변론절차 단 한번…증거·쟁점 없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헌법재판소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을 당장 신속히 각하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탄핵 중에서도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정략탄핵이 바로 한 대행과 최 원장 탄핵"이라고 적었다.


그는 "민주당 연쇄탄핵의 목표는 '국정마비 부패천국'이었다"며 "부패를 잡아내는 감사원의 독립성은 탄핵과 예산삭감으로 무참히 짓밟고, 부패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선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니 감사하지 말라고 두둔하는 게 '탄핵전문당' 이재명 세력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탄핵은) 국가기관에 대한 견제가 아니라 파괴였고, 의회 민주주의가 아니라 총·칼만 안 든 폭력이었다"며 "명백한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를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녕 감사원의 업무가 마비되어 공직 기강이 무너지고, 공직 비리가 만연한 세상을 꿈꾸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또 권 원내대표는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탄핵은 단 한 번의 변론으로 모든 변론 절차가 끝났다. 증거도 없고, 쟁점도 없다"고 했다.


특히 최 원장 탄핵심판에 대해선 "최 원장이 직무정지된 지 69일만에 처음이자 마지막 탄핵심판 변론이 열렸다"며 "고작 3시간짜리 변론을 마치고 끝났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감사원장 최종변론이 끝난 지 3주, 한덕수 대행 최종변론이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이제 평의도 끝났을 것인데 왜 선고를 못 하나"라며 "도대체 무슨 눈치를 보는 건가. 헌재가 정치를 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헌법재판관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각자의 애국심이 있을 것"이라며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탄핵의 신속한 각하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헌재의 애국"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https://naver.me/5qDFgZ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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