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영 위원은 "배성재 아나운서 같은 경우 아나운서 출신이고 나름 배테랑인데 '두들겨 패는' 이런 식의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 그걸 방송에서 이끌어갈 때 즐겁게, 자신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굳어진 것 같다"며 "'야한 꿈 꾸세요'라는 표현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내용인데 어떻게 통용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고학력 헛소리'는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억지스러운, 무례한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굉장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배텐러들을 두들겨 패는 남자", "고학력 헛소리 잘 들었습니다", "야한 꿈 꾸세요", "모태 모수저", "좀 빡칠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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