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고 살기 힘들다며?”…해외 나가선 돈 펑펑 쓰는 한국인들
19,633 36
2025.03.05 09:32
19,633 36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태국 등 경쟁국들은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치며 외국인 유치를 늘린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회복 속도가 더뎠다는 분석이다.
 

원본보기

게티이미지뱅크
4일 여행 전문 연구센터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2024 한국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3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 관광객을 유치했던 2019년의 93.5%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2023년 대비 48.4%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관광수입은 164억5000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2019년(206억달러)의 80% 수준으로, 같은 기간 관광객 수 회복률(93.5%)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2023년 대비 증가율도 9.2%에 불과해 관광수입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놀자리서치는 면세점 매출 감소를 관광수입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2019년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액은 178억4000만달러에 달했지만, 2023년에는 84억7000만달러로 '반토막' 났다. 작년에는 81억6000만달러로 더 줄었다.
 
크루즈 여행객 증가도 관광수입 회복 둔화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2019년 17만1000명이었던 크루즈 여행객 수는 2023년 20만2000명으로 소폭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73만1000명으로 급증했다. 전체 외래 관광객 내 크루즈 관광객 비중이 확대됐지만, 이들은 국내 체류 기간이 짧고 소비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아 관광수입 증가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본보기

야놀자리서치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지출한 금액은 264억9000만달러로, 2019년 대비 90.5% 수준까지 회복됐다. 2023년 대비로도 6.1% 증가했다. 이에 따라 관광수지 적자는 2019년 85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 96억9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작년에는 100억4000만달러로 더욱 늘어났다.
 
2019년 대비 관광지출 회복률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84.6%, 90.5%를 기록했지만 관광수입 회복률은 72.6%, 79.3%에 그쳐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관광객 유입 국가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지역의 여행 수요 회복이 다른 지역보다 더딘 이유 중 하나로 중국인의 해외여행 감소가 꼽힌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 국가들 역시 중국인 관광객 수가 2019년 대비 2024년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aver.me/FQVJd25H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7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8,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557 이슈 박은영 셰프가 말하는 예전 중식당 군기 8 16:44 1,035
2955556 기사/뉴스 ‘쇼미·고등래퍼’ 디아크, 대마 혐의 음성 판정 “바르게 살겠다” 16:43 432
2955555 기사/뉴스 [단독] 아일릿 민주, '뮤직뱅크' 떠난다…1년 3개월 만에 MC 하차 4 16:43 643
2955554 정치 이거 둘 같은 사람이라고 함. 1 16:43 517
2955553 이슈 상투머리가 잘어울리는(?) 크로스오버 그룹 1 16:42 372
2955552 유머 최강록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 표정 18 16:41 2,018
2955551 유머 젖빨다가 잠 11 16:40 955
2955550 기사/뉴스 [단독]럭키, '딸 아빠' 됐다… 6일 신부 출산의 기쁨 10 16:39 1,654
2955549 이슈 소통왕 임짱 인스타 업데이트 11 16:39 939
2955548 이슈 내일 수도권 '체감 -20도' 기습한파…냉·온탕 오가는 날씨, 겨울 내내 반복될 듯 13 16:39 815
2955547 유머 블루투스 전화가 위험한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ytb 5 16:38 751
2955546 이슈 현재 브라질 팝팬들 난리난 소식 17 16:37 2,793
2955545 기사/뉴스 음악도 AI시대…엔비디아와 손잡은 유니버설뮤직 16:37 106
2955544 기사/뉴스 [그것은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서쪽 바다의 공식 표기는 '황해'(黃海)인가 '서해'(西海)인가? (10년도예전기사) 1 16:37 236
2955543 유머 주말에는 시간이 개빨리가는 이유 7 16:36 1,048
2955542 유머 <유퀴즈> 자기님들의 원성에 힘입어, 임짱의 5만 가지 칼질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 52 16:35 1,883
2955541 이슈 서강준, 이준혁이 쌍으로 얼굴공격 하던 드라마 12 16:34 1,370
2955540 기사/뉴스 "에바뛰" 씨엔블루, 페스티벌 올킬 이을 정규 컴백 [N이슈] 4 16:31 134
2955539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위안부 피해자 대상 사자명예훼손 등 불법 엄정수사" 10 16:30 476
2955538 기사/뉴스 “비계만 잔뜩” 관광객 기만하더니…‘이러다 다 죽어’ 울릉도 무슨 일 4 16:30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