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kormedi.com/1636694/
잠 부족한 女, 당뇨병 위험 높아…얼마나 자야 할까
연구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던 여성의 수면을 90분만 단축해도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6주 동안 유지되는 가벼운 수면 부족조차도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음
이들 여성은 매일 밤 최소 7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했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7~9시간이지만 미국인의 약 3분의 1은 이보다 적은 수면을 취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들 여성을 무작위로 두 단계로 나눠 배치했다. 한 단계는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다른 단계는 취침 시간을 1시간 반(90분)을 줄여 총 수면 시간을 약 6시간으로 줄이는 것이었다. 각 단계는 6주간 지속됐다.
https://www.allurekorea.com/2024/10/23/%EC%97%AC%EC%84%B1%EC%9D%B4-%EB%82%A8%EC%84%B1%EB%B3%B4%EB%8B%A4-%EB%8D%94-%EB%A7%8E%EC%9D%B4-%EC%9E%90%EC%95%BC-%ED%95%98%EB%8A%94-%EC%9D%B4%EC%9C%A0/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자야 하는 이유?!
성인의 권장 수면 시간은 7~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여성이 남성보다 수면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결론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수면이 부족한 여성이 같은 조건의 남성에 비해 우울증과 분노, 심리적 불균형에 걸리기 쉽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Sleepfaring : 수면의 과학을 통한 여정’이라는 저널에서 여성에게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수면시간 짧을수록 여성 우울감 증가한다
여성은 난소호르몬의 직접적인 영향과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HPA(hypothalamic–pituitary–adrenal)가 우울증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골관절염이나 암 같은 만성질환 역시 짧은 수면시간과 관련있는 것(1.22)으로 나타났다. 단 연구팀은 골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암 진단확정 시기에 따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변인으로 보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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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있는 덬들은 내일부터라도 일찍 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