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내조만 하겠다'더니‥사실상 V0 행세
17,616 4
2025.03.04 20:12
17,616 4

https://youtu.be/KYtQbZftTCw?si=nP_j7izgzow2qNUl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2.3 내란 발생 전까지, 대통령만큼이나 뉴스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 있죠.

민간인이 대통령처럼 행세해도, 설마 했던 의혹들이 하나둘 사실로 드러나도, 검찰을 비롯한 국가기관이 꼼짝 못 했던 김건희 여사입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수습이 불가능할 만큼 계속 문제들이 커지자, 급기야는 내란을 일으켜 문제를 덮으려 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

내란의 기원을 찾는 연속기획, 오늘은 윤석열 정권에서 'V1'이라 불린 대통령보다 우선순위였다는 이른바 'V0', 김건희 여사 문제를 집중조명 하며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


지난 2021년 12월,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허위경력 논란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대통령이 되자, 김 여사는 아내 역할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취임 한 달만에 공적 공간인 대통령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기념사진을 찍어 자기 팬클럽에 공개한 겁니다.

[이준석/당시 국민의힘 대표]
"사진이 유통되는 경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자꾸 논란이 있는 거는 이번 기회에 '좀 한번 정리가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과 사의 경계는 없었습니다.

봉하마을 방문할 때는 회사 직원을 데려가고, 첫 해외순방에선, 인사비서관의 부인을 데려갔습니다.

민간인이 일정 자체가 기밀인 해외순방을 함께 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오른 겁니다.

2023년 리투아니아 순방 땐 명품숍 방문 장면이 현지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매장의 호객 행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2023년 7월)]
"도대체 어떤 명품숍이 16명의 경호원을 뚫고 호객 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은 왕성했습니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할 때도, K-관광을 알리기에도 앞장섰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남편의 임기 1년 반이 지난 2023년 11월,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과 사만 구별 못한 게 아니라, 대통령 남편과 자신을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대통령 아내 (22년 9월)]
"진짜 막상 대통령이 되면, 좌나 우나 그런거 보다는 진짜 국민들을 생각을 먼저 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여론이 들끓자 김 여사는 사라졌지만, 김건희 여사는 이내 또다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다시 마치 대통령처럼 자살방지 현장을 순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한 겁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은 정점이 없었습니다.

늘 새로운 논란이 불거졌고, 계속 정점을 향해 달려가기만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도, 또 파면의 갈림길에 선 지금까지도, 명태균 씨와의 은밀한 거래가 드러나며 김건희 여사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문현 기자

영상편집 : 이지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89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01.08 20,2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8,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8,6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13 이슈 개충격인 삽살개 머리 밀었을때 11 00:14 488
2957612 유머 꾸안꾸 겨드랑이 2 00:14 394
2957611 이슈 케데헌 루미들 6 00:13 309
2957610 이슈 집마다 차이가 있는 수건 보관법 23 00:10 1,102
2957609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god “그 남자를 떠나” 6 00:07 149
2957608 기사/뉴스 [데이터뉴스] 2030 실업자+쉬었음+취준생 '160만' 육박 5 00:07 342
2957607 이슈 원어스(ONEUS) '原' SOLO CONCEPT TEASER #1 시온 (XION) 00:06 37
2957606 정보 2️⃣6️⃣0️⃣1️⃣1️⃣0️⃣ 토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아바타불과재 14.3 / 만약에우리 7.2 / 주토피아2 3.3 / 하트맨 2.9 / 신의악단 2.7 / 오세이사(한) 1.3 예매👀🦅✨️ 00:05 75
2957605 이슈 여행 갔을 때 숙소에 트윈베드 가운데 협탁에 신던 양말 올려 놓는 것 괜찮다 vs 싫다 44 00:04 1,258
2957604 정보 2️⃣6️⃣0️⃣1️⃣0️⃣9️⃣ 금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만약에우리 77.8 / 아바타불과재 582.1 / 주토피아2 820.5 / 신의악단 18.7 / 오세이사(한) 72.9 / 짱구작열댄서즈 43 / 스폰지밥 7 ㅊㅋ✨️🦅👀 2 00:03 179
2957603 이슈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 'EUPHORIA' FREAK ALARM M/V Teaser #2 8 00:02 266
2957602 정보 오늘은 햅삐🤭네이버페이10원+10원+1원+1원+1원+15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2원 46 00:02 2,223
2957601 정보 네페 39원 33 00:02 1,617
2957600 이슈 원어스(ONEUS) 1SINGLE ALBUM [原] SOLO CONCEPT PHOTO #1 XION 00:02 84
2957599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ENHYPEN “Polaroid Love” 00:01 33
2957598 이슈 [10CM의 쓰담쓰담] 그러나 꽃이었다 - 씨엔블루 2 00:01 68
2957597 유머 반려인들이 전시 지양했으면 좋겠는것 44 01.09 4,643
2957596 이슈 극단적 선택을 하는 노인들의 유서 18 01.09 3,710
2957595 이슈 판) 저 대신 하얀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인사돌던 남편 친구의 여자친구, 저만 화나는 건가요?(사진있음) 12 01.09 2,865
2957594 이슈 미국 미애소타 ICE 총기살인 관련 대통령, 부통령, 국토안보부 장관 반응....jpg (개빡침 주의) 25 01.0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