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기준!!!

강민호 (롯데 -> 삼성)

안치홍 (기아 -> 롯데 -> 한화)
강민호는 2017년 FA로 이적, 안치홍은 2020년 FA로 첫 이적
둘다 각 팀의 프랜차이즈스타였고 팬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던걸로 기억함
근데 둘다 프런트의 삽질 아닌 삽질로 이적한 케이스라 더욱 팬들이 더 오래 기억하는거같음..
물론 이적한 케이스들이 너무 많고 다들 전팀팬들이 그리워하는건알고있지만 이 둘은 더욱 그렇게 느껴짐
제 기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