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TV 보고 알았다"더니…계엄 두달 전 '계엄임무·수당인상' 메모
14,616 12
2025.03.04 19:32
14,616 12

https://tv.naver.com/v/71203466




지난해 10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날 저녁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데리고 식사를 했습니다.

12·3 내란 사태의 핵심 인물들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상대권'을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엿새 뒤인 10월 7일 휴대전화기에 메모를 작성해 저장합니다.

오후 12시 5분 김 전 장관을 언급하며 "위험근무 수당이 적용되지 못하는 실정과 대책을 검토한 결과"라며 법 규정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3분 만에 다시 메모를 했습니다.

"수당을 반영해 주신다면 유사시 대통령실을 수호하고 계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의 자긍심과 사기가 제고될 것으로 본다"고 썼습니다.

계엄 임무를 연결시켜 수당 인상을 건의한 셈입니다.

이 전 사령관은 메모 내용을 두고 '김 전 장관에게 보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담당 검사가 '수방사 부대를 계엄군으로 활용하려 했느냐'고 묻자 이 전 사령관은 웃으며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김 전 장관에게 '초급 장교를 챙겨야 한다'고 했더니 의견을 내보라고 해서 메모를 했다'는 겁니다.

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을 TV를 보고 알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에 '계엄'을 분명히 적은 데다 윤 대통령의 '비상대권' 언급도 있었던 만큼, 두 달 전부터 비상계엄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영상취재 홍승재 / 영상편집 홍여울 / 영상디자인 조승우]


연지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21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1.08 14,3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6,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97 이슈 트럼프, "대만은 시진핑이 알아서 할 일" 14:25 114
2957696 이슈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비만약물을 복용하다 중단할 경우 대부분 2년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올뿐만 아니라 다른 체중감량 방식 대비 4배 더 빠르게 돌아온다는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 4 14:24 274
2957695 이슈 안성재가 직접 밝힌 중식의 심사기준 1 14:23 512
2957694 이슈 매직키드 마수리 오프닝 1 14:21 105
2957693 이슈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행사 참석한 조인성 2 14:20 485
2957692 기사/뉴스 ‘프로젝트 Y’ 전종서 “한소희가 1살 언니? 지금 알았다” [DA:인터뷰①] 5 14:20 517
2957691 유머 한국인 손님에게 메모를 남긴 일본 스타벅스 14 14:20 1,600
2957690 유머 13살 차이나는 여동생을 둔 오빠 26 14:18 1,750
2957689 이슈 "트렁크서 활 꺼내 쐈다"... 산책하던 여성 주변에 화살 쏜 2명 입건 (하지만 도망감) (살상력이 있는 양궁용 화살) 14 14:18 896
2957688 기사/뉴스 재경부 "국방비 이월 집행 자금 1조5000억원 지급 완료" 5 14:17 262
2957687 이슈 “드디어 여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여성의 난자에는 생물학적 시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에게 그런 시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16 14:17 1,203
2957686 이슈 고압 송전선에 얼음을 제거하는 태양광 로봇 4 14:17 477
2957685 정보 최현석 쉐프가 알려주는 짜파게티 끓이는 법 11 14:17 755
2957684 이슈 다른 건 몰라도 연출 자체로는 못 깐다고 다시 화제중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장면...twt 4 14:16 653
2957683 이슈 🏰쿠키런: 킹덤, 함께 달린 5년간의 기록 5 14:15 334
2957682 기사/뉴스 황정음, '1인 회사 미등록' 직접 입 열었다…"절차 마무리 단계, 심려 끼쳐 죄송" (공식)[전문] 14:13 194
2957681 기사/뉴스 트럼프 "대만 관련 무슨일 할지 시진핑이 결정할일…공격않길 희망" 5 14:11 476
2957680 이슈 뉴진스 다니엘 431억원 소송은 손배+위약벌 포함에 모친+민희진 금액까지 포함된 금액.txt 21 14:10 2,301
2957679 유머 요리사 중 본인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RM에 레이저로 화답한 중식마녀 9 14:09 1,545
2957678 이슈 고양이를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 이유 14 14:08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