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안 좋은데 기분 좋은 척
안 행복한데 즐거운 척
기분 상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매사에 진심을 표출하지 않는 사람
앞에선 다 괜찮은 척 아무 문제 없는 척 사랑이 넘치는 척 하면서
절대 말 안하고 속으로는 차곡차곡 사람 감점하고 혼자 싫어함 (싫어해도 티 안냄)
차라리 이렇게 화 안내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도
그냥 그때그때 너 이런 거 싫어
너 진짜 왜이래? 하고 화내고 불만 표출하는 사람이 나음
안 맞는 부분은 맞춰가고 다음부터 서로 싫어하는 짓 안하면 되는데
다정하고 분위기 좋아도 소용없음
상대방 속이고 속으로 다른생각 함
수동적 공격성향,
공포회피애착유형 같기도 함.
- 어떤 사안에 대한 직접적으로 질문을 받았을 때 조차도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지 않음
- 누군가에게 화가 났지만 이유를 설명하지 않음
- 일에서 가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물을 우선적으로 마무리 짓는 것을 계속 미룸
-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칭찬했으나 사적으로는 그를 비난한 적이 있음
-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다 괜찮으니 내가 해주길 바라는 것을 이야기해달라”는 말에 대답했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괜찮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