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안방마님'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솔로 언니'로 함께하며,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솔로의 일상을 공유한다.
이날 신동엽은 "'솔로라서' 시즌1이 지난해 10월에 처음 방송됐었다. 우린 되게 재밌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렇게나 재밌어하실 줄 몰랐다.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시즌2도)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2에는 황정음 씨가 MC뿐 아니라 직접 솔로로서의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두 아들이 예술이다.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 흠뻑 빠지게 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솔로라서'는 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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