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러난 민낯..오세훈 7번, 홍준표 최소 4번 명태균 만났다
23,450 5
2025.03.03 22:49
23,450 5

명태균씨는 지난 27일 검찰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7번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씨는 이날 창원지검에 출석해 “오 시장을 7차례 만났다”라고 진술했다. 기존 4차례 만남 보다 3번이나 더 만난 것이다.

 

28일 오 시장은 명씨와 7차례나 만났다는 검찰 진술이 확인되자 "만남을 끊어내는 과정이 좀 있었다"라고 강변했다. 오 시장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에서 "(명태균이)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계속 캠프 근처를 맴돌면서 자기 여론조사를 사라고 그랬다. 그런 사람들이 쉽게 포기 안 한다"라며 "그래서 끊어내는 과정은 좀 있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제 기억에는 (명씨를) 두 번 만난 걸로 돼 있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명씨의 4번 만났다는 진술에 대해 2월 18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그런데 지난 20일 명태균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명씨와 오 시장이) 중국집(송쉐프), 청국장집, 장어집 등에서 네 차례 만났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부인했던 송쉐프 중국집에서는 오 시장의 친필 사인까지 확인됐다.

본문이미지 확대보기

'간적 없다'던 중식당 '송쉐프'에 걸린 오세훈 서울시장 사인. SNS 갈무리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명태균과 한 번이라도 만난 일이 있었어야 여론조작 협잡을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닌가"라고 했지만 함께 행사장에 있는 사진이 확인됐다. 명태균씨는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라고 말했다.

 

명태균씨 변호인 남상권 변호사는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이 경남도지사 시절 홍 시장이 2014년 3월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에서 개최한 행사에 명씨와 함께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홍 시장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났다"라며 명씨의 말을 전했다. 남 변호사는 홍 시장이 명씨에게 직접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도 "봤다"라고 밝혔다. 

본문이미지 확대보기

남 변호사는 '2021년 6월 전당대회 때 당시 국민의힘 대표 후보였던 이준석 의원과 명씨가 대구 수성을 사무실로 찾아와, 명씨는 쫓아내고 이 의원만 만나 면담한 게 전부'라는 홍 시장의 반박에 "2021년 6월에 만난 것 이외에도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세 번 더 있다"라면서 2020년~2022년 동안 명씨와 홍 시장이 만났던 구체적인 행적을 밝혔다.

 

남 변호사는 명씨와 홍 시장의 만남을 입증할 물적 증거에 관해 "검찰이 다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사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우리는 물증을 검찰에 다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명 씨는 (검찰에) 추가로 진술을 이어가려고 했는데,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이송됐기 때문에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공유된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연단에 서서 축사를 하고 있고 왼쪽에는 명태균씨가 서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확인됐다.

본문이미지 확대보기


https://m.amn.kr/5232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125 00:05 2,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2,3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59 이슈 던이 만드는 버섯솥밥, 된장국, 두부김치 ASMR 02:31 98
2956158 이슈 헤어 바꾸고 맘찍터진 트와이스 정연 4 02:30 426
2956157 정보 미야오 멤버들이 읽은 책 (2) 1 02:25 156
2956156 이슈 넷플릭스 2026년 당신이 발견할 새로운 이야기, #WhatNext? 3 02:15 341
2956155 유머 갑자기 원덬 알고리즘에 나타난 10년전 악기연주 영상 1 02:15 253
2956154 이슈 유튜브 벽난로 영상으로 14억 수익 9 02:11 1,293
2956153 팁/유용/추천 다 벗어 버리라 3 02:11 608
2956152 이슈 아옳이 이사간 집 공개 10 02:08 2,015
2956151 이슈 국산디저트 goat 8 02:02 1,445
2956150 이슈 브리저튼 시즌 4 주인공 커플 포스터 (1/29 파트1 공개) 7 02:01 1,121
2956149 기사/뉴스 재난 SF ‘대홍수’ 호불호 갈려도 3주째 글로벌 1위 6 01:47 421
2956148 유머 50의 6% 계산 1초컷 15 01:40 1,725
2956147 이슈 씨엔블루 정용화 - 르세라핌 <SPAGHETTI> 챌린지🍝 3 01:38 358
2956146 이슈 갓삶은 돼지머리 5 01:36 662
2956145 이슈 미야오 엘라 비주얼 2 01:35 393
2956144 기사/뉴스 '범죄단지 배후' 프린스그룹 천즈, 캄보디아서 체포돼 中 송환 9 01:35 1,268
2956143 이슈 최강록 오늘 경연 보니까 가스비때문에 반찬가게 망한거 쌉이해가됨 12 01:27 3,310
2956142 유머 아니 안성재 이제훈한텐 두쫀쿠 제대로만들어줄거같다는말이 ㅈㄴ웃김 28 01:25 3,197
2956141 이슈 미국 친구네 백야드에서 롱패딩입고 수면바지입고 맨발에 슬리퍼신고 젓가락으로 콘칩 먹고 있는데 6 01:24 3,066
2956140 이슈 음색이 맑고 청아해서 하룰라라 갈 것 같은 여돌.. 6 01:23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