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김성주는 “제이홉 씨가 전역한 지 얼마 안 됐다. 월드 클래스는 군생활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은 “백호 신병 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성주는 “조교로 복무를 했냐. 그럼 빨간 모자를 쓴 거냐”고 물었다. 제이홉은 “맞다. 이름표 옆에서 조교 마크가 있었다. 괜히 그 부심이 있다. 마크가 잘 보이게 앞으로 당겨 놓곤 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조교로 복무를 했냐. 그럼 빨간 모자를 쓴 거냐”고 물었다. 제이홉은 “맞다. 이름표 옆에서 조교 마크가 있었다. 괜히 그 부심이 있다. 마크가 잘 보이게 앞으로 당겨 놓곤 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 밖에도 제이홉은 군대에서 많은 대회에 참가해 엄청난 수상 경력을 자랑했다. 이은지는 “팬들이 실제로 말뚝 박을까 봐 걱정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은 “훈련받은 훈련소의 조교가 됐다. 거기서 밥을 먹는데 밥이 너무 맛있는 거다. 흔히 군대에서 나오는 식단이 아니라 마라 떡볶이 이런 게 나왔다. 정말 트렌디했다. 밥을 먹으면서 ‘여기서 조교 할 만 하겠는데’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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