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광희는 88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를 본 절친 임시완은 "네가 되게 의외다. 얘가 원샷을 했어"라고 감탄했다.
이어 취기가 오르며 광희의 얼굴이 점차 빨개졌고, 이를 본 지드래곤은 "얼굴 빨개지는 거 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희는 "원래 실리콘이 좀 빨개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우리 성형인들이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를 본 김수현은 "왜 조심 안 해. 조심 좀 해"라고 잔소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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