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이 선포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계엄령 뉴스 나왔을 때 마크가 괜찮냐고 저에게 메일로 연락을 했다.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답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