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숙은 1일 두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 받는 오늘이다.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우리 공주 다리 길지 않느냐.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 이제 나도 예비 맘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썼다.
전날 현숙은 브라이덜 샤워 사진도 게재했다. 예비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드디어 내일 결혼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소규모 하객으로 진행하는 예식이라 연락하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면 감사하겠다. 내 신랑 민찬아.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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