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이재명 발목?…0석 정의당, 대선 TV토론 나올 자격 된다
28,563 31
2025.03.02 10:28
28,563 3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지난 25일로 종료됨에 따라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권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이내에 차기 대선을 치러야 한다. 당내 경선을 제외하면 여야가 격돌하는 기간은 40일 안팎에 불과하다.


초단기전 양상의 대선에선 여느 때보다 TV토론의 중요성이 커진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발간한 『20대 대선 선거방송토론 백서』에 따르면, 토론회가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는 ‘영향을 미친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치러졌던 19대 대선(68.1%) 때 18대 대선(56.7%)이나 20대 대선(63.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때문에 각 정당은 TV토론 구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원내 5석 이상을 보유한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 후보 외에도, 지난 대선이나 최근 총선·지방선거에서 정당득표율 3% 이상을 기록한 정당을 초청하도록 하고 규정한다. 이에 따르면 최근 이준석 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개혁신당 외에도 원외 정의당이 초청대상이 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직전 총선에서 기준에 미달해도 가장 최근 지방선거에서 3%만 넘게 얻으면 초청 대상”이라며 “정의당은 제8회 지방선거 정당투표에서 4.14%를 기록해 규정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TV토론 참석자에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더불어민주당이다. 상황에 따라 국민의힘 후보와 개혁신당 후보가 ‘보수 연대’를 구축하고 좌측에선 정의당 후보가 공세를 펼치면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대표 스스로 중도 보수라고 하니, 우리는 진보 정당 입장에서 거대 양당이 대변하지 못하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야(野) 5당 ‘내란종식 원탁회의’를 제안해 성사시킨 조국혁신당은 ‘헌정 수호 세력’ 경선까지 포함한 다양한 선거 전략을 놓고 내부 토론 중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년 전 대선 TV토론에서도 ‘4자 구도’ 탓에 애를 먹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가 보수 스탠스에서 공격하는 와중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이 대표의 실용주의·성장 기조를 왼쪽에서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40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48 00:05 11,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28 기사/뉴스 "韓 SMR, 2035년 가동 시나리오 있다"…부지 선정은 숙제 14:32 82
2960027 기사/뉴스 "3일 새 100명 감염"…美 덮친 '홍역 공포', 트럼프표 백신 정책 역풍 14:32 71
2960026 기사/뉴스 정호영 "요리 잘하는 개그맨→개그 잘하는 요리사로..실물 좋다고" ('사당귀') 1 14:31 123
2960025 이슈 포기했던 배구로 팀 에이스가 되었다는 선출 아이돌 1 14:31 226
2960024 이슈 생각보다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냉부해 멤버들 나이 순서 7 14:30 555
2960023 이슈 코첼라 창립자가 직접 찾아와서 헤드라이너 제안했던 블랙핑크 7 14:28 680
2960022 이슈 2차대전 소련에서 있었던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12 14:28 413
2960021 정치 중수청·공소청 베일 벗었다…'9大범죄 수사' 중수청 조직이원화 1 14:25 159
2960020 이슈 현재 영화제 신인상 휩쓸거 다니는 신인 여배.jpg 8 14:25 1,893
2960019 이슈 일본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로맨스 드라마 TOP10 15 14:25 752
2960018 이슈 연프 순애보 연상녀가 남자에게 차였을 때 보인 반응.jpg 5 14:22 1,200
2960017 이슈 올해 서른이라는게 믿기지 않은 97년생 여자아이돌의 최근비주얼 (+사복센스) 25 14:20 2,130
2960016 유머 [냉부] 상대팀 디스하기의 과정일 뿐인 박은영 셰프의 요리 제목ㅋㅋㅋㅋ 10 14:19 1,977
2960015 기사/뉴스 "제니 효과 통했다"…서울관광재단 캠페인, 광고제 2관왕 2 14:19 322
2960014 이슈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남은 음식들은 다 어떻게 처리할까? 67 14:18 4,860
2960013 이슈 피식대학 김민수 아기맹수 발언 171 14:18 8,788
2960012 정치 정부 검찰개혁안 “공소청 검사, 정치 관여시 5년 이하 징역형” 2 14:18 145
2960011 기사/뉴스 유재석 “1년 간 SBS 얼굴로 활동할 것”…흉상 추진 설레발도 (틈만 나면,) 4 14:13 1,417
2960010 팁/유용/추천 귤 권장량은 하루 2개! 39 14:13 1,717
2960009 기사/뉴스 서울 청약 당첨자 ‘30대 독주’… 올해 오티에르 반포 등 분양대기 14:13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