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저희 외조부님(서상훈)이 친일파라면 일제강점기에 직접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 말고는 다 친일파가 아닐까 합니다."서상훈은 대한제국의 고위 관료였고 친일파였음중추원에 근무하면서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 다이쇼대례기념장, 훈4등 서보장, 쇼와대례기념장, 훈3등 서보장을 차례로 수여받은 바 있고, 1923년 정5위에, 1933년에는 종4위에 서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