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1994년 12월 5일 우크라이나·벨라루스·카자흐스탄이 옛 소련으로부터 이어받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미국·영국·러시아가 이들 3개국 각각에 독립, 영토 보전, 주권, 안전을 보장한다고 다짐한 문서다.
프랑스와 중국도 이와 유사한 약속을 별도 문서로 해줬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하던 당시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핵무기 보유 규모로 세계 제3위였다.
소련 해체 당시 소련 핵무기의 3분의 1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었다.
프랑스와 중국도 이와 유사한 약속을 별도 문서로 해줬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하던 당시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핵무기 보유 규모로 세계 제3위였다.
소련 해체 당시 소련 핵무기의 3분의 1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었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무단으로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에 괴뢰국을 세웠으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당사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중 어느 나라도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다.
출처 : 경기용인뉴스(http://www.gy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