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오늘(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3.1절 국가비상기도회’ 연단에 올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개인의 안위보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내가 고통스러워도 가시밭길이라도 가겠다는 지도자의 모습을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참석자들을 향해 “오늘은 3.1절 106주년 기념일인데 조선의 독립을 민초들이 이뤄낸 것처럼 대한민국 살리는 것도 여기 계신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단에는 국민의힘 나경원·윤상현·조배숙·추경호 의원 등 36명이 올랐으며 김기현 의원이 대표로 발언했습니다.
윤재옥·박대출·이헌승·이종배·유상범·송언석·성일종·김정재·이만희·김석기·정점식·김은혜·권영진·박수영·이인선·구자근·정동만·장동혁·강대식·강민국·서일준·김미애·이종욱·서천호·강명구·김장겸·임종득·김종양·박성훈·조지연·강선영 의원 등도 참석해 연단에 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0281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