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5년간 ‘하루 식비 1800원’…자린고비 생활로 ‘집 3채’ 보유, 30대女 ‘화제’
4,695 11
2025.02.28 20:22
4,695 11

biz.heraldcorp.com/article/3462766

 

ndPTWz

 

사키는 지난 2019년 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축 비결을 공개하면서 일본에서 '가장 검소한 여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키는 "19살 때부터 34살이 되기 전까지 집 3채를 소유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돈을 저축하는 것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돈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즐거움을 느꼈다"고 저축에 매진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일하면서 가장 먼저 하루 식비를 '200엔'으로 줄였다.

일반인에게는 한끼 식사값에도 모자하는 금액이지만, 사키는 최대한 200엔 안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대부분 집에서 직접 요리를 했으며, 외식을 할 경우 토스트나 우동 등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만 먹었다.

사키가 돈을 절약한 방법은 다양했다.

식기에 드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그릇을 사는 대신 요리를 냄비째 먹었다. 새 옷을 사지 않고 친척들에게 헌 옷을 물려받아 입었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는 "단 한번도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아 머리카락 상태가 좋다"며 "머리카락을 3100엔(약 2만8500원)에 팔았고, 2주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살 때부터 시작한 자린고비 생활 덕분에 사키는 27살에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에 1000만엔(약 9190만원)을 주고 첫번째 집을 샀다.

2년 뒤에는 1800만엔(약 1억6545만원)에 두번째 집을 샀고, 2019년에는 3700만엔(약 3억4000만원)에 세번째 집을 매입하면서 30대 초반에 집을 3채나 보유하게 됐다.

그는 극단적일 만큼 검소한 삶을 살면서 집을 사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린 시절 길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한 적이 있는데, 힘든 시기에 큰 위안이 됐기 때문에 길고양이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서 검소하게 살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키는 세번째 집 1층을 '고양이 보호 센터'로 재단장해 갈 곳 없는 길고양이를 맡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72 00:05 14,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7,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97 기사/뉴스 블랙핑크, 다섯 번째 15억뷰 영상 탄생…‘마지막처럼’, 8년여 만에 돌파 10:37 16
2979596 기사/뉴스 같은 소속사·비슷한 구조…김선호·차은우 둘러싼 의혹, 왜 겹쳐 보이나 10:36 61
2979595 기사/뉴스 검찰, '입찰 담합' 밀가루·설탕·전력설비 대기업 임직원 등 52명 기소 10:36 15
2979594 기사/뉴스 그래미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브루노 마스와 시상식 포문 2 10:35 263
2979593 이슈 2026 포브스코리아 OST 부문 1위 폭싹속았수다 선정 10:34 83
2979592 이슈 황조롱이가 맞바람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공중의 한 점에 완벽하게 멈춰 서 있는 모습. 3 10:34 359
2979591 기사/뉴스 라포엠, 한국 가수 최초 '갓 탤런트 에스파냐' 출연..관객 전원 기립 박수 1 10:32 227
2979590 이슈 상하이 35세 남성, 당뇨 치료 위해 온라인 구매한 한약(투구꽃뿌리)을 직접 끓여 마신 후 사망 37 10:30 2,263
2979589 이슈 많이 늘어난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 8 10:29 1,048
2979588 이슈 카자흐스탄 알마티 촬영 한국 연예인들에 열광하는 현지인들, 카자흐스탄 반응 3 10:29 771
2979587 기사/뉴스 "비행기 표보다 구하기 어렵다"…설 연휴 공항 주차장 '대란' 4 10:29 381
2979586 이슈 상위 0.1% 직장인 6 10:27 769
2979585 기사/뉴스 "막차 탔는데 어쩌나"...한달간 1.4조 사들인 '금·은 개미' 비명 10:27 486
2979584 기사/뉴스 어도어, ‘NJZ’ 상표 등록에 직접 개입…‘정보제출서’로 대응 나서 9 10:27 697
2979583 기사/뉴스 손가락 수술이라고 써놨는데도 손목 수술…병원장 징역형 5 10:25 922
2979582 기사/뉴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 18억원 첫 돌파 5 10:24 244
2979581 이슈 미국 의원이 말하는 AI가 인류에게 미치는 문제 15 10:23 749
2979580 기사/뉴스 [단독]'간부 모시는 날' 뿌리 뽑는다… '기관명' 공개 25 10:22 1,407
2979579 기사/뉴스 이찬원, 200분 꽉 채운 부산 콘서트…찬스와 특별한 시간 2 10:21 150
2979578 정치 정청래 “제왕적 총재가 결정하는 폐쇄 정당 아냐…전당원 투표” 44 10:20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