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utoukouKawagoe/status/1894894448292831582
철도 오타쿠인 아들이 등교 거부자가 됐던 초2 때, 학교에 가길 바라며, 노선도 자수 가방을 만들었다.
바느질은 서투니까 인생 한 번뿐인 자수.
교실 의자 등받이에 걸어두는 것으로, 이걸 부적 삼아 「자리에 앉을지도 모른다」는 자그마한 소망에서.
이건 미담이 아니라, 부모의 절절한 저주의 예시.

https://x.com/FutoukouKawagoe/status/1895010581784207746
저주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부모로서는 그때의 최선이었지만, 아이에게는, 이건 역시 「저주」일 거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주문’이라는 단어가 발음은 다르지만 쓰는 법이 같아서 하는 말 같음)
https://x.com/FutoukouKawagoe/status/1895043267336778190
당시 완성된 노선도 가방을 본 아들이 어떤 반응이었는지 말하자면,
약간 곤란한 듯한 얼굴로,,,
「지하철 교차 상하가, 달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