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성 중독자 대다수가 ‘남자친구 권유’로 마약 시작… 사망률, 남성보다 2배 높아
2,871 16
2025.02.28 17:32
2,871 16

https://v.daum.net/v/20250228164403793

 

 

 

마약사범 여성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청소년으로 좁히면 여성이 70%에 이른다.

 

남성은 주로 또래 집단을 통해 마약에 처음 손을 댄다.

 

여성은 어떨까. 여성이 마약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는 크게 둘이다.

남자친구와 다이어트.

 

 

김연수씨는 “악화하는 우리 관계를 개선해 줄 것”이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마약을 시작했다.

마약을 투약하고 나니 정말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1주일에 두 차례씩 마약을 투약했다.

‘남들 다 마시는 술 대신 나는 마약을 한다’고 생각하며 자위했다.

폐쇄된 공간에서 투약하던 마약을 페스티벌·해외 여행 등지에서 점차 대범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2년 여 간 안 해본 마약이 없을 정도로 약에 절어 살았다.

마약을 사기 위해 운영하던 미용실도 처분했다.

 

송민지씨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 탓에 마약에까지 손을 댔다.

‘다이어트에 특효’라며 필로폰을 홍보하는 온라인 판매처를 접했고, 스스럼없이 구입했다.

약에 취한 며칠간 밥은 못 먹고 물만 들이킨 탓에 살이 빠질 수밖에 없었노라고 송씨는 말한다.

그렇게 3개월을 필로폰에 취해 지냈다.

 

 

이들은 “수사기관에 적발된 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단약의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김씨는 본인이 죽었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는 “여러 자조모임에서 알게 된 여성 중독자들 대부분은 재발했고

혼자 힘으로 단약을 이어가다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다”며

 

“그게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단약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송씨는 “적발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도 마약을 투약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처음 경찰서에 불려갔을 때의 충격을 떠올리며 단약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여성 중독자는 남성보다 마약 관련 회복률은 낮고 사망률은 높다.

 

유럽 평의회(Council of Europe)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마약 중독과 연관된 사망률이 남성보다 2배가량 높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4 01.08 52,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4,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00 유머 두쫀쿠 만든 윤아 인스타 1 17:44 267
2959099 이슈 귀여움이 치사량인 요정재형 오늘 영상 해듬이 브이로그 1 17:42 220
2959098 이슈 첫 두쫀쿠 반가르기 2 17:40 583
2959097 이슈 ㅁㅊ 부산에서 고양이 성폭행 추정 사건 일어남 17 17:40 1,114
2959096 이슈 핫게간 Love yourself 역공 보고 긁힌 서양인들 14 17:39 1,236
2959095 기사/뉴스 “뭣이 중헌디”…집값대책보다 ‘옆집 잔치’ CES 챙긴 국토장관 17:39 250
2959094 이슈 세계 1위하다 어느새 4위로 내려간 한국 13 17:39 1,646
2959093 정치 [속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에 '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 25 17:37 616
2959092 기사/뉴스 [단독] 김치에 빠진 美…코스트코 "수출 늘려달라" 20 17:36 1,391
2959091 기사/뉴스 “백수냐고요? 집안일 도맡는 ‘전업자녀’입니다” 6 17:35 1,490
2959090 이슈 국회의원 아들이 유럽 여행을 갔다가 북한으로 납치되어 당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는 사건 17 17:33 2,278
2959089 유머 이것만큼 감정적으로 분노한 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 4 17:32 1,058
2959088 정보 펩시 제로 특이점 23 17:31 1,679
2959087 기사/뉴스 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개봉 12일만 100만 관객 돌파 6 17:29 472
2959086 정치 도널드 트럼프, 그린란드 침공계획 세우라고 명령 16 17:28 862
2959085 이슈 오늘자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한, 발매된 지 88일된 노래 17:27 1,035
2959084 유머 한국말 의성어 모르는 안성재.txt 10 17:26 1,822
2959083 유머 흑백 ㅅㅍ) 탑7 진출자들이 밝힌 흑백요리사 출전 이유 42 17:23 4,704
2959082 유머 칠복이 목욕영상 댓글에 올라온 직접 겪은 집사들의 증언들..... 28 17:22 2,955
2959081 유머 안경점에가서 귀신같이 사짜같은 안경테만 고르는 임짱 7 17:2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