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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계리 계몽 전”…박근혜 탄핵집회 가고 통진당 해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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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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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피고인 윤석열 대통령 대라인단인 김계리 변호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계리 변호사 9년 전 게시물 화제
“우린 아직도 냉전 시대를 살고 있구나”
극우 커뮤니티서 논란 되자 비공개 처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극우적 성향과 무례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의 과거 블로그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비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등 지금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에스엔에스(SNS) 등에 올라온 김 변호사의 블로그 글 갈무리본을 보면, 김 변호사는 과거엔 여러 사회적 현안에 진보적 의견을 내왔던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6년 11월 블로그에 올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참석’ 후기 글에서 “대한민국은 아직도 냉전 시대를 살고 있구나”라며 박근혜 정부가 주도했던 헌재의 통진당 해산을 비판했다.

 

 

김계리 변호사 블로그 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김 변호사는 같은 글에서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후기도 함께 전했다.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아름답다” “그 어떤 폭력적인 소요도 없었다”며 집회를 추어올리는 내용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가 여러 차례 언급됐다.

 

김 변호사의 블로그 글은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 문제 제기 글이 올라오면서 온라인상에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 변호사는 논란이 된 뒤 해당 글을 비공개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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