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재인 "중국, 미국 다음으로 중요…혐중정서 자극 안돼"
48,477 519
2025.02.28 12:09
48,477 519

문재인 전 대통령은 28일 "중국은 경제와 안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나라"라며 "계엄 내란을 변명하거나 비호하기 위해 혐중정서를 자극하는 행태들이 참으로 개탄스럽고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재임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전 실장의 저서 '2025 중국에 묻는 네 가지 질문'을 추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을 아무리 중시하더라도 중국이 그다음으로 중요한 나라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일부 정치인까지 혐중정서를 부추기고 나서는 판이니 정말 큰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에도 한국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에게 중국이 필요하듯이 중국도 우리를 필요로 한다"며 "양국은 옮겨갈 수도, 돌아앉을 수도 없는 운명적 관계다. 함께 잘 사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가 혐중정서를 자극하거나 증폭시키는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을 위한 한한령(한류 제한령), 인문 교류 등 민간교류 통제, 북한 핵과 미사일 비호, 주변국에 대한 패권적 행태를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노 전 실장이) 책에서 던진 '중국의 반(反)패권주의는 유지되고 있는가', '북한 핵·미사일이 중국의 국익에 부합하나' 등의 질문은 중국에 보내는 충고이기도 하다"며 "중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한중외교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볼 책"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053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0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45 이슈 JOOHONEY 주헌 '光 (INSANITY)' Photoshoot Behind The Scenes 22:03 2
2955944 기사/뉴스 [단독] ‘쾅’ 소리 나도록 머리를 밀었다…공소장에 적힌 16개월 아기의 죽음 22:03 16
2955943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일간차트 추위.jpg 22:02 24
2955942 이슈 오늘의 프로 사진작가 4인방 모셔봤습니다 | JP | SIGNAL 260107 22:02 20
2955941 이슈 뱀파이어 긴급 회의 📢 What’s in my bag (Vampire ver.) - ENHYPEN (엔하이픈) 22:01 19
2955940 이슈 2026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 새로운 이야기의 발견, What Next? | 넷플릭스 22:01 114
2955939 이슈 찢었습니다.ㅣMMA2025 비하인드ㅣBEHINDOOR 22:01 41
2955938 유머 일본식당의 ㅂㅅ같은 혐중과 인종차별 1 21:59 550
2955937 이슈 별명이 일본의 국보급이라는 미녀 이마다 미오.gif 8 21:59 476
2955936 유머 불안형 여친과 안정형 남친 8 21:57 1,051
2955935 이슈 2025년 드라마 시청률 TOP10 최종 2 21:57 450
2955934 유머 한반도 생태계 구조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포식자 10 21:56 805
2955933 유머 인이어 최초로(?) 사용하게 된 국내 아이돌 13 21:54 2,056
2955932 정치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예우' 다시 받나...국힘 의원들 법안 발의 47 21:52 809
2955931 이슈 성인되기를 카운트다운하면서 기다렸다는 이서 공주 19세 마지막 브이로그 4 21:52 838
2955930 정보 우는 건 싫지만 그런 기분을 만들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8 21:50 1,060
2955929 이슈 이모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사람들이 무례하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라고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이모는 "운이 좋았나 봐요."라고 대답하곤 했어요. 제가 들어본 말 중에 가장 멋진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3 21:50 1,106
2955928 이슈 이거 실화야? 정지선 뿌까 인형이 나온다고? 13 21:50 1,284
2955927 이슈 박신혜가 뽑은 본인 인생작 6 21:49 1,081
2955926 이슈 이번주에 드디어 인기가요 MC 데뷔하는 아이돌 7 21:47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