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숙은 "홈즈가 배출한 대스타, 대연예인 김대호"라고 김대호의 복귀를 알렸다.
김대호는 "연예인이 된 기분"이라며 "앞으로 돈의 맛을 볼 거 아니냐. 좀 더 노력해서 노후의 맛을 맛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다른 패널들과 함께 여러 매물을 보러 다니던 김대호는 종교 대통합 시설을 마주했다. 이에 김대호가 기도하는 모습에 '프리 성공 기원'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그러면서 "좋다. 달콤한 노후의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https://v.daum.net/v/2025022806300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