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ICe6rnOASt4
https://x.com/news24ntv/status/1895280901157945410
지난해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팬미팅 행사에서 진에게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혐의(공중 밀집 장소 추행)를 받는 A씨를 지난달 말 입건하고 이달 초 출석 요구를 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피의자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아직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진은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페스타(FESTA)’ 행사에서 약 3시간 동안 1000여 명의 팬과 포옹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한 팬이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면서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로 진이 이 여성을 피하려는 와중에 난처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국민 신문고를 통해 한 네티즌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일본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한편, 경찰은 진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입건해 출석을 요구했다.
김씨가 난처하고 당황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고 적기도 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국민 신문고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일본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달 입건했다. 경찰은 A씨에게 출석도 요구했으나 당사자가 응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2270210991903600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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