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sloops/status/1895136088131543253
한줄요약
작년에 집앞까지 찾아온 사생 스토커가 리사가 탄 택시에 같이 타려고 문 사이로 다리 집어넣음
대충 번역))
보통 제가 한국에 도착하면 팬들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일반적이고 팬들이 와줘서 고마워요. 저도 정말 보고싶었거든요.
하지만 집에 도착했을때도 저를 기다리고 있는걸 봤어요.
그래서 저는 그사람한테 "보고싶으면 공공장소(/공식스케줄)에서 만나자. 이렇게 집으로 찾아오는건 좀 불편하다."고 얘기했어요.
그사람은 밤에 찾아왔어요. CCTV를 확인한 후로는 밖에 나가기 무서웠습니다.
이때부터 정말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혼자 있었거든요.
그리고 한번 정말 저를 두렵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댄스 리허설에 가려는데 매니저가 데리러올 수 없어서 저는 그냥 리허설이니까 혼자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택시 문 사이로 다리를 집어넣으면서 제 택시에 타려고 했어요.
너무 자세히 말하고 싶지않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었고
정말 무서워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