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산책만으로 살 빼는 방법 7
29,234 32
2025.02.28 01:25
29,234 32

 식사  걷기

음식 섭취 후 1시간 동안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높아진 혈당을 잡으려고 인슐린이 분비되고, 이때 소모되지 않은 당은 뱃살이 된다. 식사 직후 15분을 걸으면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화를 돕는데다, 당 수치가 절반까지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걷는 속도 변화주기

산책도 인터벌로 하는 게 이득이다. 1분은 빠르게 걷기, 다음 1분은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자.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산책만 했는데 유산소 운동 효과가 나는 셈.

 오르막길 걷기

오르막길은 근력 강화, 신진대사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준다. 신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칼로리를 소모해주니까. 산책 코스에 언덕을 포함하거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

 하루 15,000 걸음

하루 15,000걸음을 걸으면 알아서 살이 빠진다. 처음부터 많이 걸으면 무릎이 아플 수 있으니 걸음 수를 조금씩 늘리는 방식을 추천한다. ‘산책 시간’을 따로 정하기보단, 가까운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 최고다. 

 속도 높이기

인터벌 산책이 익숙해진 사람은 달리기도 시도하자. 짧은 구간을 가볍게 달리면 효과가 더 좋다. 5분 걷고, 1분 빨리 걷고, 30초 뛰기를 30분 동안 반복하면 산책보다 50%나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규칙적인 산책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효과를 본다. 신체는 규칙적으로 뭔가를 할 때 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 효과를 더 안정적으로,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불규칙한 산책은 외려 요요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아침 햇볕 쬐기

아침에 하는 산책이 최고다. 아침 햇빛이 체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수치 균형에 효과적이고, 이 호르몬들이 식욕을 조절해주니까. 게다가 효과가 하루 종일 간다.

 

https://www.gqkorea.co.kr/2025/02/25/%EC%82%B0%EC%B1%85%EB%A7%8C%EC%9C%BC%EB%A1%9C-%EC%82%B4-%EB%B9%BC%EB%8A%94-%EB%B0%A9%EB%B2%95-7/

목록 스크랩 (16)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57 12.26 41,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12 유머 창밖에 찾아오는 까마귀와 새들의 분변이 심해서 천적인 올빼미를 종이점토로 만들어 놓았더니 왠지 까치들의 신흥종교가 되어 추앙받고 있었다 17:55 18
2945911 기사/뉴스 [단독] 산재 아니라던 쿠팡, 유족에 건넨 수상한 1억1000만원…은폐 시도했나? 17:55 16
2945910 이슈 자기 먹지말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생물 17:54 212
2945909 정치 김어준 방송에도 자주나왔던 이혜훈 1 17:54 176
2945908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사상 처음 15억원 돌파 7 17:53 186
2945907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2 17:51 2,417
2945906 유머 잘생긴 양아치한테 고백받은 썰 6 17:50 951
2945905 이슈 말 풀뱅 자르는영상 개좋음진짜 하.. 완전순하게 가만히잇고 4 17:50 242
2945904 유머 주토피아 닉 어깨 좁다고 놀리는 사람들 다 봐야만 6 17:50 939
2945903 정보 해외 여행 갔을 때 메뉴판 제대로 보는 팁.twt 3 17:50 552
2945902 이슈 장기연애에 레즈비언 커플로 웹툰 연재했던 [모두에게 완자가] 작가님 새여친과 새 웹툰 연재중 12 17:49 1,127
2945901 기사/뉴스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7 17:49 484
2945900 정치 [속보]국힘, 이혜훈 제명 "국민·당원 배신한 사상 최악 해당행위" 13 17:49 286
2945899 이슈 "제가 구조한 강아지가 처음으로 미용실에 갔을 때, 제가 떠나지 않을지 확인하려고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9 17:48 940
2945898 유머 임성근 셰프 말투 생김새 행동거지 누가봐도 사짜인데 알고보묨 미션하는 와중에 구절판 오방색까지 살려내는 정통 정파라는게 이 아재캐릭터의 최종 완성임ㅋㅋㅋ 6 17:47 789
2945897 유머 맛피자때문에 열받은 얼빠 반느좋 윤남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7:47 1,833
2945896 정치 [속보] 국민의힘,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이혜훈 제명…"사상 최악 행위" 25 17:46 552
2945895 기사/뉴스 “계엄 뒤 축출된 한국 대통령은?”…보기에 야생돼지, 윤석열 함께 제시 2 17:45 383
2945894 유머 냉부대기실 대역죄인 윤남노와 여유로운 휴식즐기는 맛피아 8 17:44 1,451
2945893 기사/뉴스 연말 앞두고 美 지수 ETF 쓸어 담은 개인… ‘산타 랠리’ 베팅 3 17:43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