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np9d4g5ZzQ?si=uwEMNlE6ZHTU_BBb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파일럿' 원윤종. 어제 열린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심사 결과 IOC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국내 최종 후보자로 뽑혔습니다.
원윤종은 은퇴 이후 캐나다 캘거리에서 거주하며 필수로 꼽히는 영어를 공부했고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의 선수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IOC 선수위원은 내년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송기성
영상취재 : 김태효 / 영상편집 : 김민호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1150_36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