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2015년 말 처음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에 자주는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코엑스점,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구점 등 5개 매장에서 파자마 세트 구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주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해당 매장에서 정상가 파자마 세트 구매 시 이니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요청 시 선물 포장 서비스도 가능하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