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성일 손잡은' 어블룸 "템퍼링? 사실과 달라…허위사실 법적 대응" [공식입장]
32,110 4
2025.02.27 19:26
32,110 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어블룸 소속사 측이 템퍼링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어블룸(시오, 아란, 새나)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공식 계정을 통해 템퍼링 의혹 관련 입장을 밝혔다.

매시브이엔씨 측은 "매시브이엔씨는 어블룸과의 계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멤버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제기된 법적 이슈에 대한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템퍼링' 등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으며, 관련 내용 중 일부는 사실과 다르게 해석된 점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1기 멤버 키나·아란·새나·시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했던 바.

이후 멤버 키나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기각된 후 다시 소속사로 돌아와 새로운 멤버와 피프티 피프티를 결성했으며 아란·새나·시오는 끝내 팀을 탈퇴했다. 어트랙트는 당시 프로듀서였던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이 탬퍼링의 배후라고 지목했다.

그런 가운데 어블룸과 안성일 프로듀서의 협업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매시브이엔씨 측은 안성일 프로듀서와 협업에 대해 "활동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의 요청으로 안성일 대표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멤버들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음악적 방향성과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그 과정에서 안성일 대표와 협업하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성일 대표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와 역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신중한 논의를 거쳐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L85MjBS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24 00:05 2,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48 이슈 연말은 싫은데 소원을 이룬 진수 2 09:32 773
2943947 유머 이제 미국 주식 처음 시작하는데 질문좀요... 4 09:32 740
2943946 이슈 김혜윤X로몬 주연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CG퀄.jpg 22 09:32 855
2943945 이슈 오늘 날씨 체감 8 09:31 1,119
2943944 기사/뉴스 12명 중경상 김제 통학버스 사고…경찰, 화물차 운전자 입건 7 09:29 436
2943943 기사/뉴스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17 09:29 1,736
2943942 기사/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 방문객수 역대 최대 달성... 2030 여성이 K-미술문화 견인 3 09:29 227
2943941 기사/뉴스 경제력·인구…인천 달리고 부산 제자리 1 09:28 200
2943940 이슈 김병우 감독이 직접 밝힌 '대홍수'의 숨은 재미 1 09:27 175
2943939 기사/뉴스 "정부능력 보게 될 것" 경고장 날린 뒤 역대급 '달러 매물' 쏟아내 09:27 589
2943938 유머 명랑해 보이는 강아지 4 09:25 576
2943937 이슈 음주운전 연예인 명단.jpg 22 09:23 1,970
2943936 이슈 크리스마스날인 어제 럽스타 올려서 알티타는 중 7 09:18 4,893
2943935 이슈 일본) 목잘린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24 09:16 2,724
2943934 유머 원영적 사고? 이젠 후덕죽 사고 36 09:14 3,571
2943933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2막, 작가가 꼽은 최애 깜짝 스포일러 1 09:13 389
2943932 유머 이젠 하다하다 남의게임 보스전을 통째로 배껴가는 중국(feat. 파이널판타지14) 3 09:13 689
2943931 기사/뉴스 "이재명 부친 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4 09:12 806
2943930 유머 카페알바덬이 존내 공감되는 상황... 19 09:07 3,688
2943929 기사/뉴스 안재욱·이영애·엄지원·나영희·천호진·김영광·이태란 KBS 연기대상 후보 11 09:05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