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자신들을 받아준 말레이시아에서 호텔에 방화하고 폭동을 일으킴






말레이시아 정부는
팔레스타인을 무슬림 형제라고 생각해서
41명의 부상자들과 그 가족들까지해서 127명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받아서 치료도 해주고 도와주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무작정 가자로 보내달라고 떼를 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저 난민들을 가자로 그냥 돌려보내면
어떤 위험에 처하고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일단 사정상 힘들고 좀더 기다려 달라고 하니까
그것에 열받아서 자신들이 지내던 호텔에서 집기와 물건들을 꺼내와서
불태우고 폭동을 일으킴
이 사건에 말레이시아 국민들도 상당한 충격을 받음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같은 극단주의 이슬람이 아니라
상당히 온건한 세속주의 이슬람이고 폭력적인 사람들이 아님
그런데 같은 무슬림 형제라고 생각해서
데려오고 치료까지 해주면서 도와줬는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저렇게 뒤통수치는 모습에 놀라버리고 꽤 분노했음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이 보기에 지들 마음에 안들고 수틀리면
요르단 국왕까지도 암살해버린
사건을 제대로 모르는거 같았음
이후에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들 마음에 안들고 수틀리면
얼마든지 말레이시아 내부에서 대규모 폭동과 혼란을 일으킬수 있고
촤악의 경우에는 말레이시아 총리도 암살할려고 달려드는게 팔레스타인이란 사실을
이제야 겨우 깨닫고 있음
말레이시아에서도
저런 개난동을 피우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보고 있자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세력과 국가들도 발로 차버리고 싫어하게 만드는
팔레스타인의 저런 능력은 대단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