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는 2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9주년 맞이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24일 '우주소녀의 9주년 로맨스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단체 숏폼이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단체로 데님 스타일링의 청량한 에너지를 뽐내며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를 선보였고, 쾌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호흡과 재치 있는 표정을 자랑하며 챌린지를 완성했다.
9주년 당일인 25일, 우주소녀는 유닛과 단체 숏폼 영상으로 하루를 가득 채웠다. 첫 타자로 연정, 엑시, 은서가 시작을 열었다. 세 사람은 중독성 강한 노래에 맞춰 호흡을 맞추는 고난이도의 챌린지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6일에는 '우정, 나 안아..'라는 제목의 단체 숏폼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사복 스타일링으로 편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향해 포옹하는 '나 안아' 챌린지를 완벽히 소화, 우정(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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