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지드래곤이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드래곤(G-DRAGON)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최초 컴백 무대부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키키(KiiiKiii)의 음악 방송 데뷔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의 단독 컴백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파티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감성적 보컬이 특징인 '드라마(DRAMA)' 총 2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예고한 그의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https://v.daum.net/v/2025022710510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