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공항버스 등 여행객 이용 편의 증진 기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아시아나항공이 입점해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출발 편을 대상으로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항공 등을 포함해 6개로 늘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발권과 수하물 위탁 등 탑승수속을 평균 10분 내외로 마치고 인천공항 내 도심공항 전용 출입문을 통해 훨씬 빠르고 편리한 출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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