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선거 브로커 말로 보수 초토화하겠단 것”
18,296 42
2025.02.27 09:29
18,296 42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당이 낸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과 명태균이 공모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명태균씨를 두고선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26번째 정쟁특검이 명태균이란 새 간판을 달고 나왔다. 간판은 숱하게 바뀌었지만 내용은 같다”며 “(명태균 특검법은) 한낱 선거 브로커가 쏟아낸 허황된 말을 신의 말씀처럼 떠받들면서 특검을 도입해 여당과 보수진영을 무차별 초토화시키겠단 것”이라고 했다. 명씨에 대해선 “자기가 살기 위해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정치적 판단을 내린 사람”이라며 “명태균 특검법은 결국 민주당과 명태균이 공모한 정치 공작”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지 않았다면서 수사 의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치면 이스타항공 뇌물수수, 울산시장 선거개입, 탈북어민 강제북송,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사건 등 검찰은 지금껏 단 한번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적이 없다”며 “그럼 이참에 문재인 특검법을 만들어 문 전 대통령을 소환하면 어떻겠나. 이재명 특검법을 만들어서 총각 사칭 의혹부터 불법 송금 사건까지 싹 다 수사하면 어떻겠냐”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DJyCmUI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60 12.26 61,0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2,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666 정치 [속보] 김은혜 “이혜훈, 장식품 돼도 괜찮냐···장관 맡지 않는 것이 옳은 길" 16:49 19
2947665 기사/뉴스 '손아섭, 키움행 가능성 있나' 구단에 직접 물어보니 "검토는 없었다→다만..." 16:48 42
2947664 기사/뉴스 [단독]HD현대일렉, 1195% 역대급 성과급 받는다…2년 연속 1000%대 16:48 45
2947663 기사/뉴스 정부 “LG유플러스, 정부 해킹 조사 방해…수사 의뢰” 16:48 25
2947662 유머 눈을 정말 성실하게 감는 부승관 1 16:46 295
2947661 기사/뉴스 [속보] "날 무시한다"…자택서 아내 무참히 살해하고 야산서 음독 시도한 60대 남편, 구속 송치 1 16:46 238
2947660 이슈 아이의 머리카락 한 올도 보지않고 아이를 입양한 부모.jpg 8 16:45 1,104
2947659 이슈 회사다닐때 잔머리 ㅈㄴ썻네 3 16:45 798
2947658 기사/뉴스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韓 정부 지시로 피의자 접촉…왜 국민에 공유 안하나" 7 16:44 550
2947657 유머 부모와 자녀의 활동량을 기록한 영상 6 16:43 564
2947656 이슈 반반 갈린다는 연 5000 서울 vs 연 7000 제주 56 16:42 1,001
2947655 이슈 유력 대상후보로 연기대상 참석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갔었던 배우 14 16:42 1,139
2947654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시진핑 초청으로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한중 정상회담 6 16:42 207
2947653 유머 아 신지말고 던지라고오 5 16:41 481
2947652 유머 한국에도 도입되었으면 좋겠는 벽돌캠페인 1 16:41 516
2947651 이슈 방금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글을 읽고 왔는데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사람이 프롬프트를 타인에게 도용 당했다며 '프롬프트 도둑'들을 비판하는 글이었어요. 6 16:41 610
2947650 기사/뉴스 어도어, 다니엘 상대 431억 손배소…가족·민희진 포함 19 16:40 1,264
2947649 기사/뉴스 윤석열 비판하면 못 들어갔던 용산어린이정원, 이제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출입 가능 2 16:39 434
2947648 이슈 김정민이 집을 와이프에게 미리 증여하고 보험료를 500만원 내는 이유.jpg 25 16:38 2,778
2947647 이슈 택배 기사의 문자.jpg 256 16:36 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