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적자 폭을 크게 줄여가던 여행수지는 작년 12월 갑자기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교수팀은 계엄 이후 불어난 적자 규모가 2,88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여행 관련 고용 역시 한 달 동안 1천 79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객이 줄면서 요식업과 대중교통, 유통업계 등 연관 산업에 미친 파급효과까지 고려하면 12월 한 달 증발한 GDP는 4,5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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