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밀키 바닐라 엔젤' 구현한 신메뉴 출시

롯데GRS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팬들의 애칭으로도 화제를 모은 대세 배우이다.
엔제리너스는 브랜드명과 이준혁의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브랜드 모델을 선정했다.
먼저 엔제리너스는 모델과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신메뉴 라인업을 다가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인 다음 달 13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의 풍미와 감성적인 공간이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준혁 배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0068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