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충성을 보이려는 법안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수도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변경하거나, 트럼프의 생일(6월 14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등의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랜던 길 하원의원(텍사스)은 "우리 유권자들이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을 통해 곧 수도를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명칭 변경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위해 해온 모든 놀라운 업적을 기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자기가 살고 있는 주(州) 이름을 '도널드 트럼프 주'로 바꾸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수도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변경하거나, 트럼프의 생일(6월 14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등의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랜던 길 하원의원(텍사스)은 "우리 유권자들이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을 통해 곧 수도를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명칭 변경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위해 해온 모든 놀라운 업적을 기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자기가 살고 있는 주(州) 이름을 '도널드 트럼프 주'로 바꾸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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