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EXID 하니가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26일 KBS에 따르면 베이비복스가 전설로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에는 하니를 포함한 EXID가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하니는 남자친구인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병원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22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활동을 중단하고 결혼식도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하니는 해외 페스티벌 참석 등에는 참석했지만 국내 방송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하니가 ‘불후의 명곡’에서 그간의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베이비복스가 전설로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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