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품어…홀딩스 지분 46.26% 확보(종합)
15,981 2
2025.02.26 20:14
15,981 2

예림당·오너일가 지분 2천500억원에 인수…"항공 안전 최우선 가치로"
다음 단계로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확보 의지…"두 항공사 합병 고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며 항공업에 진출한다.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 예림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26일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예림당과 나춘호 예림당 회장, 나성훈 예림당 부회장, 황정현 티웨이홀딩스 대표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 총 5천234만주(지분율 46.26%)을 2천5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대명소노그룹은 소노인터내셔널(16.77%)과 대명소노시즌(10%)을 더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갖고 있었다.

 

여기에 티웨이홀딩스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더하면 대명소노그룹은 사실상 티웨이항공 지분 54.79%를 보유하게 된다.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인수와 함께 ▲ 항공 안전 및 정비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확대 ▲ 수익성 증대 ▲ 레저-항공 산업 간 시너지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명소노그룹은 '항공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제 안전 기준에 맞는 엄격한 운항 절차와 규정 준수, 항공기 정비 및 점검 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의 사업모델을 넘어 대형 항공사(FSC)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기재 운영 등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항공사로의 성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증대시키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픽] 티웨이항공 지분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경영개선을 요구하고 주주명부 열람

 

대명소노그룹은 올해 오픈 예정인 쏠비치 남해를 포함한 국내 20개 호텔·리조트와 미국, 프랑스, 하와이 등의 해외 인프라를 토대로 연계 상품 개발, 프로모션, 여행사를 통한 마케팅 등 산업 간 시너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추후 대형 항공 얼라이언스 가입도 진행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할 방침이다.

 

대명소노그룹은 인수 후 티웨이항공의 사명을 변경하고, 'SONO'(소노)만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기존 항공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항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항공산업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하는 산업군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경영과 고객, 임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정기주주총회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하며 경영권 확보를 위한 표 대결을 예고했으나 예림당이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서며 취하했다.

 

대명소노그룹은 다음 단계로 에어프레미아 경영권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다.

 

지난해 11월 대명소노그룹은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에어프레미아 지분 11%를 인수했으며, 오는 6월 이후 11%를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도 청구권)도 확보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면 두 항공사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3604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7 01.08 31,9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8,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1,6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8,6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75 이슈 모델 신현지한테 가장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주세요 8 02:02 206
2957674 유머 18년 만에 스나이퍼사운드의 레전설곡 Better than yesterday를 부른 배치기 탁.youtube 01:57 61
2957673 이슈 만삭의 임산부 유튜버가 출산 임박 직전에 남편 먹을 식사 프렙해놓는다고 해서 댓글창 뒤집어짐... 30 01:57 1,424
2957672 이슈 지금 출판계 최대 이슈 "딸깍 출판" 10 01:56 615
2957671 유머 강유미 컨텐츠 중에 리스펙하게되는 컨텐츠 중 하나ㅋㅋㅋ 01:54 383
2957670 유머 다리 위아래로 뜨끈한 난로가 작동중인 아버지 2 01:53 548
2957669 이슈 치와와 식빵굽기 3 01:50 245
2957668 유머 아빠한테 두쫀쿠 사달라고 부탁해봄 2 01:49 576
2957667 이슈 최강록이 말을 느릿느릿...더듬는 이유 4 01:44 1,268
2957666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 거짓말 정리 40 01:43 2,601
2957665 이슈 신랑이 감기여서 내과 갔다왔는데 이게 맞아...?.blind 27 01:41 2,258
2957664 이슈 축구 코치가 코치인 이유 5 01:38 559
2957663 유머 시급46만원 일급280만원이 진짜 가능한 상황 13 01:36 2,415
2957662 유머 김풍이 받는 악플 10 01:35 2,373
2957661 기사/뉴스 2천 명 집회 신고에 20명 참석‥차갑게 식은 '윤어게인' 8 01:34 731
2957660 이슈 [해외축구] 경기 또 취소된 독일 (베르더브레멘vs호펜하임) 1 01:28 627
2957659 이슈 기분이 이상해지는 자신의 데뷔에 대해 언급하는 유승호 인터뷰 25 01:26 2,188
2957658 이슈 중식마녀 너무 빨지 마라 95 01:24 10,511
2957657 유머 윤두준 차슈 이슈🍜 5 01:22 839
2957656 이슈 더시즌즈에 페스티벌 에바뛰 메들리 말아온 씨엔블루.ytb 4 01:20 213